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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렌즈 영어 표현: “There’s nothing to tell” – 말 꺼내기 싫을 때 쓰는 영어🎬 프렌즈 Season1/EP01-Day1-3 2025. 4. 14. 10:57
# EP01 - DAY1. 레이첼과 친구들의 첫 만남 편
# EP01 - DAY1. 레이첼과 친구들의 첫 만남 편
프렌즈 시즌1의 첫 장면, 웨딩드레스를 입은 레이첼이 갑자기 커피숍에 등장합니다.
이 어색하고 웃긴 첫 만남 속에서 배울 수 있는 진짜 미국식 표현 10가지를 정리해볼게요!
① There’s nothing to tell.✏️ 표현 풀이: 말할 게 없어 / 별 얘기 없어
예: There’s nothing to do here. (여기 할 거 없어)
⚙️ 문법 포인트:
'There is ~'는 ‘~이 있다/없다’라는 기본 구조예요.
여기에 'nothing to + 동사원형'이 붙으면
→ ‘~할 게 아무것도 없다’는 강한 부정 표현이 돼요.
🌎 문화 포인트:
미국에서는 사적인 질문에 '별 얘기 없어~' 하며
쿨하게 넘기는 경우가 많아요. 회피 + 궁금증 유발 효과까지!
🧩 패턴 정리: 'There’s nothing to + 동사원형' → ~할 게 전혀 없다
---② Everyone’s like, “Congratulations!”
✏️ 표현 풀이: 다들 막 “축하해~!” 하더라고
예: She was like, “No way!”
⚙️ 문법 포인트:
'be like'는 “~라고 말하다”의 구어체 표현이에요.
say보다 더 생동감 있고 말투를 살릴 수 있어요.
🌎 문화 포인트:
실제 말투를 흉내 내며 대화할 때 이 표현을 엄청 자주 써요! 특히 친구들끼리.
🧩 패턴 정리: '주어 + be like + “직접 인용문”' → “~라고 하더라고”
---③ I freaked out.
✏️ 표현 풀이: 완전 멘붕이었어
예: He freaked out when he saw the price.
⚙️ 문법 포인트:
'freak out' = 감정이 폭발하다 / 놀라다
과거형은 'freaked out'으로 써요.
🌎 문화 포인트:
충격, 분노, 당황할 때 쓰는 표현
드라마 속 감정 폭발 장면에서 자주 등장해요!
🧩 패턴 정리: 'I + freaked out' → 나 진짜 멘붕이었어
---④ I don’t even know where to start.
✏️ 표현 풀이: 어디서부터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
⚙️ 문법 포인트:
'don’t even know' → ‘~조차 모르겠다’
'where to start' → 간접 의문문 + to부정사
🌎 문화 포인트:
너무 당황하거나 얘기할 게 많을 때
말문 막히는 느낌으로 자주 써요!
🧩 패턴 정리: 'I don’t even know + 의문사 to + 동사' → ~할 줄도 모르겠어---
⑤ That’s it.
✏️ 표현 풀이: 그게 다야 / 끝이야
예: Okay, that’s it. I’m done.
⚙️ 문법 포인트:
'That’s it'은 상황 정리, 결론, 종료를 말할 때 써요.
🌎 문화 포인트:
미국인들이 대화나 일 마무리할 때, 이 한마디로 딱! 끊어주는 느낌
🧩 패턴 정리: 'That’s + it / all / enough' → 그게 다야 / 끝이야
---⑥ It’s like all of my life, everyone has always told me...
✏️ 표현 풀이: 평생 다들 나한테 항상 이랬어...
⚙️ 문법 포인트:
'It’s like ~' = “있잖아… 이런 느낌이야”
현재완료 'have always told' → 반복된 경험 표현
🌎 문화 포인트:
속마음 고백이나 감정 표현에서 자주 나오는 문장 패턴
대화형 감정표현에 적절해요
🧩 패턴 정리: 'It’s like + 설명문' → 있잖아… 이런 느낌이야
---⑦ I guess we’ve established she’s staying with Monica.
✏️ 표현 풀이: (그녀가) 모니카네 집에 머무는 걸로 정해졌네
⚙️ 문법 포인트:
'I guess' = ~인 것 같아
'we’ve established' = 결정된 사실을 암묵적으로 정리한 표현
🌎 문화 포인트:
조금 비꼬는 말투로 상황을 정리할 때 쓰는 대사
친구들 사이에서 자주 나오는 농담조 말투!
🧩 패턴 정리: 'I guess we’ve + 과거분사' → ~된 것 같네
---⑧ Does he eat chalk?
✏️ 표현 풀이: 걔 분필이라도 먹는 거야? (비꼬기)
⚙️ 문법 포인트:
'Does he + 행동?' 구조지만
진짜 질문이 아닌 풍자 / 농담이에요.
🌎 문화 포인트:
챈들러 특유의 엉뚱하고 비꼬는 유머 “쟤 좀 이상해?” 할 때 자주 쓰는 말투!
🧩 패턴 정리: 'Does he + 이상한 행동?' → 걔 ~까지 하나?
---⑨ Stop cleansing my aura.
✏️ 표현 풀이: 내 오라 좀 그만 정화해줘~ (또 시작이네ㅎㅎ) / 또 정화 타령이야?!
예: She was cleansing my aura again this morning.
⚙️ 문법 포인트:
'Stop + 동명사' → ~하는 걸 멈추다
'aura' = 기운, 에너지, 힐링 관련 표현
🌎 문화 포인트:
피비는 향, 오라, 에너지 이런 힐링 감성 캐릭터
이 말은 “또 피비 타임이네~” 하고 웃으며 넘기는 장면이에요.
🧩 패턴 정리: 'Stop + 동명사' → ~하는 걸 그만해
---⑩ I was kind of hoping that wouldn’t be an issue.
✏️ 표현 풀이: 그게 문제가 아니길 바랐는데…
⚙️ 문법 포인트:
'kind of hoping' = 살짝 기대했는데
'that wouldn’t be ~' = 공손하게 부정하는 표현
🌎 문화 포인트:
실망했지만, 티 안 내고 부드럽게 말할 때
미국식 ‘완곡한 실망 표현’이에요.
🧩 패턴 정리: 'I was kind of hoping + that절' → ~하길 바랐는데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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🎯 오늘의 미션
'오늘 표현 중 2개 이상으로 짧은 대화 만들어보기!'
예:
A: Everyone’s like, “Congratulations!”
B: And you were like, “I freaked out!”
⏭ 다음 포스트 보기 → ["I opened up to him."][프렌즈 S1] Ep.1 – Day2. 모니카의 소개팅 후기, “I opened up to him” 마음 열었다고 다 진심은 아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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